일본제품불매운동... 전국지방의회 일본 전범기업 제품 불매 조례 추진 일본 반응 “당황?“ 괜한 신경질
일본제품불매운동... 전국지방의회 일본 전범기업 제품 불매 조례 추진 일본 반응 “당황?“ 괜한 신경질
  • 모둠티비
  • 승인 2019.09.19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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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불매운동과 함께 전국광역지방의회가 일본 전범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를 제한하는 조례안 제정에 나선 것 아시죠?

실제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회 의원 20여명은 지난 8월 14일 서울 종로구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들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구매하는 공공 물품에서만큼은 전범기업 제품 사용을 제한해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려는 것”이라며,

일본 전범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를 제한하는 조례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의회와 서울, 부산시의회 등은 각각 지난 9월 2일과 6일 각각 전범조례를 의결했으며, 대전, 세종, 충남, 경기, 대구, 강원, 부산, 울산, 광주, 전북, 제주 등 전국 모든 광역지방의회가 전범조례 발의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자 일본 정부가 먼저 민감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지난 9월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지자체들의 일본 전범기업 제품 구매 제한 조례안 가결 소식과 관련해

“불합리한 주장에 근거한 부당한 비난으로 매우 유감”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일본인들의 반응은 지난 17일 일본의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 달린 댓글을 통해 엿볼 수 있었는데요,

우선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일본인들이 대다수였습니다.

‘東條昇(도조노부로)’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미지근함! 한번 결정한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관철시켜라! 일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제발 좀 포기 하지마!”라고 소리치듯 댓글을 달았고,

‘finess finess’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그래 귀찮으니까 아예 일본하고는 단절을 결심하면 되잖아. 결심 단단히 하고 한번 덤벼봐.”라며 화를 냈습니다.

‘wataru kuriki’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뭘 머뭇거리고 있냐...빨리 해버려...그래야 일본에 있는 역적들도 조용할거고 인정사정 안봐줘도 될테니깐.”이라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Exs/ S’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독안에 든 쥐양반, 「전범기업」 뿐만이 아니고 일본기업 전부 불매하면 되잖아┐(´д`)┌ WTO가 정해주는 판결 같은거 어차피 무시할거잖아!”라고 비난했습니다.

‘綺麗好き(기래이고기)’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이만큼이나 뭣 같은 나라를 지금까지 우대해주고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라면 사실”이라고 했고

‘reina07kai’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나라뿐 만이 아니고 살고있는 사람들도 이상한 것들밖에 없어”라며 경우 없는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한국을 깎아내리며 비아냥 대는 일본인들도 많았는데요,

‘藍は俺の嫁(아이는나의며느리)’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뭐 엉망진창으로 논의한다고 해도 실제로 이렇게 되면 완벽한 WTO 위반 이니까 ... 알고 있는 X도 있는 것 같은데 ...”라고 시건방을 떨었고,

일본제품불매운동... 전국지방의회 일본 전범기업 제품 불매 조례 추진 일본 반응 “당황?“ 괜한 신경질
일본제품불매운동... 전국지방의회 일본 전범기업 제품 불매 조례 추진 일본 반응 “당황?“ 괜한 신경질

‘ca ic’라는 일본인은 “바보가 만든 바보 같은 법을 둘러싸고 바보끼리 싸우는 꼴, 아예 함무라비 법전을 최상위 헌법으로 하지 그러냐?”며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또 ‘Ogiwara Tode’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본 불매 운동이나 하면서 지내면 행복해질수도 있겠네...”라고 비아냥 댔고,

‘りんご飴(사과사탕)’아이디의 일본인은 “뭘하든지 간에 뭐가 이리도 어중간 하냐”며 일본제품불매운동 확산을 배아파 하는 듯 억지를 부렸습니다.

‘愛雪栞乃(사랑눈서표노)’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언제나 그렇듯이 보잘것 없어. 보이는것 전부, 걸리는것 전부 불매해봐. 어떤 자재, 부품, 제품, 자본 일본것 아닌것 있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열씸히 해봐라잉...”하며 조롱했고,

‘ウエダサトル(우에다사토로)’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앞뒤 생각없이 감정에 치우치고, 일본에는 의존하면서, WTO에는 위반하면서,어떻게 구해줄 방도가없는 상태다.”라며 어이없는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일본 제품이 최고인 줄 ‘자가당착’에 빠져 어이없는 공격을 퍼붓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ピーチリンク(피치링크)’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은 “원화의 홀로그램은 일본제(입)니다..변기는 90%가 일본제(입)니다.. 지폐도 변기도 쓰지 않겠스므니다.”라고 비난했고,

‘橘そら(타치바나소라)’라는 아이디의 일본인도 “의료기기도, 화장실에 변기도, 보잉사 비행기 부품도 일본제, 비행기 타지마라, 화장실 가지 마라, 병원에도 가지마라.”라며 웃기지도 않는 말로 공격을 했습니다.

이렇게 살펴보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갖고 읽었는데 어디에도 자신들의 과거사를 반성하는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양심 있는 일본인들의 목소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제품불매운동 설렁설렁하다가는 큰 일 나겠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말처럼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할 것 같습니다.

양심있는 일본인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기를 기대하며

일본제품불매운동 언제나 모둠티비가 합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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