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가 안전하고 효율적??? 그럼 이 많은 리콜은 뭔 미???
일본 자동차가 안전하고 효율적??? 그럼 이 많은 리콜은 뭔 미???
  • 모둠티비
  • 승인 2019.10.08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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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일본산 승용차에 대해 자부심이 높은데요,

하지만 최근 한국 정부의 일본산 자동차 리콜 명령을 보면 일본산 자동차도 그리 믿을 건 못되나 봅니다.

일본 승용차의 대표격인 토요타 렉서스, 캠리, 프리우스C는 물론 닛산 큐브 등 국내에 수입된 일본산 승용차 1만 3천 대 가량이 우리 정부로부터 리콜 명령을 받음으로써 일본산 승용차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으니까요.

우선 리콜 명령을 일본산 승용차를 보니 주로 안전과 직결된 사항이 많은데요,

2019년 4월 26일부터 같은 해 5월 31일 사이에 제작된 토요타 렉서스 ES300h 614대와 UX250h AWD 3대, UX250h 2WD 30대, LS500h AWD 1대 등 렉서스 4개 차종 648대와,

같은 기간 사이에 제작된 캠리 하이브리드 204대, 프리우스 5대, RAV 하이브리드 AWD 283대, RAV 하이브리드 2WD 67 대 등 모두 8개 차종 1207대에서 브레이크와 관련된 브레이크 부스터 펌프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브레이크 부스터 펌프는 브레이크 페달의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한 브레이크 유압을 공급하는 장치로, 이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제동거리가 증가하고,

주행 중인 차량의 미끄럼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안전성제어장치(VSC)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2002년 8월 6일부터 2008년 2월 21일 기간 제작한 토요타 SC430 58대에서는 동승자석 에어백 인플레이터 결함이 발견됐는데요,

에어백이 터질 때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2018년 8월 20일부터 2019년 7월 9일 사이에 제작된 토요타 캠리 2786대와 캠리 하이브리드 3750대 등 모두 6536대에서는 조수석 승객 감지 시스템 설정 오류가 발견됐는데요,

이 경우 충돌이나 추돌시 조수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탑승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 자동차가 안전하고 효율적??? 그럼 이 많은 리콜은 뭔 미???
일본 자동차가 안전하고 효율적??? 그럼 이 많은 리콜은 뭔 미???

2018년 2월 6일부터 2018년 9월 6일 사이에 제작된 프리우스 C 124대에서는 DC-DC 컨버터라는 전기장치 내부 기판의 납땜 불량이 발견됐는데요,

DC-DC 컨버터는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전압을 감압하여 보조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장치로, 이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하여 주행 불가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운행 중 도로에서 갑자기 설수도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닛산 '큐브' 5440대는 전압을 분배 제어하는 지능형 전력분배모듈(IPDM)에서 제조 불량이 발견됐는데요,

이 지능형 전력 분배 모듈이 불량하면 회로단락이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일본에서는 이 차량에 대해 지난 6월부터 리콜에 착수했다고 하는데,

정착 닛산은 지난 3개월 동안 아무 조치도 안하고 있다가 우리 정부로부터 리콜 명령을 받았다고 하니,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일본 자동차 기업의 민낯을 본 것 같아 분통이 터집니다.

그 사이에 사고라도 났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한편 토요타와 혼다는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해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는데요,

혼다는 CR-V 2286대의 경우 연비 과다 표시로 8억원,

어코드 2571대의 경우 오디오 디스플레이 S/W가 부적정하여 후방카메라 영상이 출력되지 않는 결함으로 9억 원,

오디세이 246대의 경우는 뒤쪽 브레이크 내부피스톤 결함으로 제동력이 감소 되는 자동차안전기준 위반으로 1억 원 등 모두 18억원의 안전기준위반 과징금을 받았습니다.

또 토요타는 렉서스 ES300h 3만7262대에서 후부반사기 성능 미달로 10억원, 그리고 리콜명령을 받은 1207대의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VSC) 미작동 결함으로 5억원 등 모두 15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물론 리콜 명령으로 수리를 해준다고는 하지만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부품을 소홀하게 만들고,

안전기준조차 지키지 않는데,

일본산 자동차 과연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이쯤되면 입버릇처럼 자신들의 차가 세계 최고라고 자랑하던 일본 사람들의 표정이 궁금해지네요.

일본제품불매운동, 모둠티비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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