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주꾸미 맛나게 먹고 동백꽃 붉음에 취하고...' : : [밥 잘 사주는 대전친구_VLOG]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주꾸미 맛나게 먹고 동백꽃 붉음에 취하고...' : : [밥 잘 사주는 대전친구_VLOG]
  • 모둠티비
  • 승인 2019.03.22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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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축제를 연지도 20년이 됐다고 하네요.

1회 축제 때 다녀왔으니 20년 만에 다시 찾은 발걸음이었습니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뀐 셈이네요.

그래서인지 그 당시보다 축제가 아주 야물어졌네요.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풍성하고, 즐길거리도 다채로워졌습니다.

축제장은 흡사 전통시장을 옮겨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서천이 자랑하는 특산품 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했습니다.

물론 주꾸미 축제답게 최고의 먹거리는 주꾸미였지만요 ㅎㅎㅎ

주꾸미 전골을 먹어봤습니다.

산지라 그런지 탱글탱글한 게 무척 싱싱했습니다.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온 몸의 세포를 흥분시켰습니다.

집사람과 둘이서 4인분이나 되는 전골 한 냄비를 뚝딱해치웠으니 말 길게 안해도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시겠지요. ㅎㅎㅎ

주꾸미 전골을 다 먹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꾸미 낚시 체험도 보고,

주민들이 직접 연출한 에어로빅 공연도 보고,

주민들이 운영하는 커피숍을 들러 맛난 커피도 한잔 마셨습니다.

그리고 나선 동백정으로 동백꽃을 보러 갔습니다.

동백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니 망망대해가 보이는 곳에 동백정이 하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앞은 끝없이 펼쳐진 파란 바다요, 뒤는 붉은 동백꽃이라!!!

이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어찌 취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 아름다운 풍광이 하나라도 흘리지나 않을까 소중히 가슴에 담아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팁하나 줄께요. 동백정 먼저 들렀다 축제장에 가면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저는 그걸 몰라서 축제장 갔다가 동백정을 들어 혜택을 못봤습니다. 잊지 마세요.

이렇게 당일치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마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에 오지 않았다면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며 휴일을 보냈겠지요.

함 가보자마음먹은 것이 호사를 누리는 계기가 됐네요.

여행은 이렇게 마음 내킬 때 떠나야 하나봐요.

이달 31일까지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계속된다지요.

저처럼 함 가보세요.

일단 몸을 일으키면 온몸이 호사를 누릴 기회가 온답니다 ㅎㅎ

 

기획·제작 / #모둠티비, www.modum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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