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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일본제품 불매운동 한달] 여기저기서 매출 "뚝"... 일본, 한국 잘못 건드렸당
2019. 08. 01 by 최재근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됐습니다.

여기저기서 일본제품 매출이 ‘뚝, 뚝’ 떨어진다는 소리가 나오는데요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통계를 모아 그 위력의 정도를 살펴봤는데요

우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일본 항공여객을 살펴보면,

지난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일본여행을 다녀온 승객은

모두 46만7249명으로

한 달 전 같은 기간 53만9660명 보다

7만2411명이 감소했습니다. 퍼센트로 따지면 13.4%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다음은 관세청에서 나온 일본차 수입액인데요,

통관기준으로 일본차 수입액은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4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2.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술도 마찬가지인데요.

편의점 CU의 경우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발표된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맥주 매출이 전월동기 대비 40.3% 감소했다고 하고요,

이마트의 경우엔 같은 달 1일부터 25일까지 전국매장에서

일본 맥주의 매출이 이전 한 달보다 거의 절반 수준인

48%나 급락했다고 하네요.

일본제품불매운동 한 달
일본제품불매운동 한 달

 

그리고 있죠.

임원 망언과 택배노조의 배송거부, 그리고 일베의 물품구입 논란 등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중심이 된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도 고객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한 달 새 매출이 40%나 곤두박질쳤다고 하네요

이렇듯 ‘보이콧 재팬’의 위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일본 내에서도 기업계 등을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답니다.

슬슬 한국인의 단결심에 놀라고 있는 셈이지요

만일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추가 보복 조치를 강행한다면 그 불길은 더욱 타오르겠지요.

모둠티비도 언제나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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